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영(우리들은 푸르다) (문단 편집) == 가족 관계 == 1남 1녀 집안의 첫째 아들이다. 가훈이 언제나 항상 '최선을 다하자'라고 한다. 아버지는 검은색 [[올백|올백머리]]에 각진 눈썹이고, 어머니는 뒤로 넘긴 갈색 머리에 얇은 일자 눈썹이다. 최준영은 머리색을 빼면 아버지 쪽 유전자를 많이 물려받은 듯 하다. 사실 최준영이 바보인 까닭도 준영의 아버지가 최준영 못지않은 만만찮은 바보이기 때문이다.(...) 생긴 것도 그렇지만 못말리는 바보 본능까지 죄다 아버지에게 착실히(?) 물려받았다... 이렇게 바보인 아빠와 엄마가 결혼한 이유는 단지 '불쌍해서'. 단체 미팅 때 짝이 안 맞아서 질질 짜면서 나가는 게 안쓰러워서 붙잡았다고 한다. 하지만 한숨을 내쉬며 딸(최민영)에게 "너는 절대 불쌍하다고 결혼하지 마"라고 말하곤 한다. 그래도 여동생의 말에 의하면, "아빠랑 오빠는 비록 바보 같은 생동을 많이 하지만, 생각해보면 그 덕분에 집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건지도 모른다"고. 다행히 여동생 최민영은 어머니 쪽 피를 물려받아선지(?) 오빠의 도시락을 손수 싸주고, 오빠를 배려해서 학교다니는 척 할 만큼 착하고 섬세하다. 다만 아버지가 예전식의 권위적인 가부장 화법이라 그런지 ~~물론 [[가부장제|가부장]]으로 인정은 절대 못 받는 듯~~ 여동생보다 최준영을 챙겨줄 때가 많고[* 방학 외식도 최준영 기준이고, 야동 본다는 핑계로 여동생을 방에서 쫓아내도 비호해준다.] 성차별적 발언[* 대표적으로 운전 편에서 "여자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"거나, 네비게이션 보고 "남자가 운전하는 데 여자가 말이 많다"거나…]을 많이 한다. 그래서인지 최준영도 그런 발언을 가끔 드러내는 편이다.[* 사실 극초반에는 어머니 혼자 집안일 전부 하려면 힘드실테니 본인이 장을 보고 동생이 도시락 싸는 식으로 분업한다는 말을 하던걸 보면 강서연의 건망증과 비슷하게 설정이 바뀐듯.]대표적으로 2학기 반장선거에서 [[신유진(우리들은 푸르다)|신유진]]에게 "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법이야!"라고 폭탄선언 한 것이 있다. 물론 최준영과 아버지 둘다 작중에서 너무 등신으로 나오고, 뭣도 없기에 그냥 [[개소리]]로 취급받는데다가, [[최나래]] 등 여자애들이 가만 안 놔두긴 하지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